일반뉴스 삼성전자 메타버스 ‘마이 하우스’, 누적 방문 횟수 400만 돌파
삼정전자 제품으로 ‘나만의 집 꾸미기’ 구현...MZ세대 중심 큰 인기 삼성전자가 제페토와 함께 출시한 ‘마이 하우스’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.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·조명·패브릭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상 세계에서 ‘나만의 집 꾸미기’를 구현해 주는 글로벌 서비스다. 삼성전자는 MZ세대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. 마이 하우스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CES 2022’ 개막일에 공개돼 삼성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. 또 지난달 28일에는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. 출시한 지 한 달도 안돼 이 수치를 기록한 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마이 하우스가 유일하다. 이 서비스의 성공은 ▲제페토 제휴 브랜드 서비스 중 처음으로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▲삼성전자의 제품 및 브랜드 가치 체험 ▲과제 수행 시 한정판 아이템 제공 이벤트 등 사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지속적으로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. 삼성전자는 앞으로도